단 1분의 투자로, 10만원 과태료보다 무서운 ‘면허 정지’를 막을 수 있습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방법부터 조회, 사용법까지 총정리했습니다. 1년에 10점씩 쌓이는 마일리지 혜택과 자동갱신 정보까지 확인하고, 지금 바로 1분 만에 신청하세요.
운전자를 위한 무료 보험! 착한운전 마일리지란?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1년간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이를 실천하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쌓인 마일리지는 미래에 혹시라도 받게 될 운전면허 벌점을 차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마치 운전자를 위한 ‘무료 보험’과도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혜택 및 사용 방법
착한운전 마일리지 혜택은 오직 하나, ‘벌점 감경’입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매우 강력합니다.
- 혜택: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될 경우, 누적된 마일리지만큼 벌점과 정지 일수를 감경 (10점당 10일 감경)
- 예시: 만약 벌점 45점으로 45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될 운전자가 마일리지 10점을 사용하면, 벌점이 35점으로 감경되어 면허 정지를 피할 수 있습니다. 벌점 50점(50일 정지)인 운전자가 마일리지 10점을 사용하면, 40일 정지로 기간이 줄어듭니다.
💡 마일리지는 자동으로 사용되지 않아요!
착한운전 마일리지 사용은 자동이 아닙니다. 면허 정지 처분 통지를 받은 후, 직접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마일리지 공제 신청’을 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분 만에 끝!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방법 (온라인)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은 매우 간단하며, 운전면허가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경찰청 교통민원24(이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공동인증서 등)
- 상단 메뉴에서 [운전면허·조사예약] → [착한운전마일리지]를 클릭합니다.
-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인적사항을 확인하면 즉시 서약이 완료됩니다.
- 오프라인 신청: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지구대, 파출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조회 및 자동갱신
- 착한운전 마일리지 조회: 내가 얼마나 마일리지를 쌓았는지 궁금하다면, 신청했던 ‘교통민원24(이파인)’ 홈페이지의 [착한운전마일리지] 메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착한운전 마일리지 자동갱신: 1년간 무위반·무사고 서약을 성공적으로 지키면, 별도로 재신청할 필요 없이 매년 서약이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마일리지는 해마다 10점씩 계속 누적됩니다.
⚠️ 서약에 실패했다면?
서약 기간 중 교통법규 위반이나 사고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더라도 괜찮습니다. 위반한 다음 날부터 바로 다시 서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1분이면 신청이 완료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모든 운전자의 필수 안전장치인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서 든든한 혜택을 미리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자주묻는 질문 (FAQ)
서약 기간 중 과태료나 범칙금을 내면 어떻게 되나요?
서약 기간 중에 교통법규 위반으로 범칙금 또는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면, 해당 서약은 실천에 실패한 것으로 간주되어 그날로 중단됩니다. 하지만 실망할 필요 없이, 위반일 다음 날부터 바로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을 다시 하여 새로운 1년 서약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그동안 쌓은 점수가 모두 사라지나요?
아니요, 사용한 만큼만 차감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30점의 마일리지를 쌓았고, 이번에 면허 정지를 감경받기 위해 10점을 착한운전 마일리지 사용 신청을 했다면, 남은 20점은 그대로 유지되며 다음 기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만 해두면 매년 자동으로 갱신되나요?
네, 맞습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자동갱신은 이 제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최초에 한 번만 서약을 하고 1년간 무위반·무사고를 지키면, 그 이후부터는 매년 자동으로 서약이 갱신되어 10점씩 마일리지가 누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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