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비상벨 지원 무료 신청 및 설치 방법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혼자 사시는 부모님의 안전, 더 이상 걱정만 하지 마세요. 위급상황 시 119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독거노인 비상벨(응급안전안심서비스)을 정부에서 무료로 지원합니다. 2024년 확대된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을 확인하세요.

부모님께 드리는 최고의 효도 선물은 ‘안전’입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서 걱정을 덜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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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비상벨, 어떤 서비스인가요? 🛎️

정식 명칭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 댁에 ICT 기술이 적용된 안전 장비를 설치해 드리는 정부지원 사업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은 24시간 내내 안전을 보살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주요 기능:
  • 긴급호출: 위급 시 독거노인 비상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즉시 119로 연결됩니다.
  • 화재 감지: 집안에 화재 발생 시, 화재감지기가 자동으로 119에 신고합니다.
  • 활동량 감지: 어르신의 움직임이 장시간 감지되지 않으면, 시스템이 이를 이상 상황으로 판단하여 응급관리요원에게 알림을 보냅니다.
• 설치 장비: 응급호출기(비상벨),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 출입 감지 센서, 태블릿PC 형태의 게이트웨이 등이 무료로 설치됩니다.

2024년 확대된 지원 대상, 우리 부모님도 해당될까?

가장 중요한 소식입니다. 2024년부터 독거노인의 경우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되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지원 대상자

• 만 65세 이상 1인 가구(독거노인): 소득·재산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만 65세 이상 노인 부부 가구: 부부 모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인 경우
• 조손가구: 만 65세 이상인 (외)조부모가 만 18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경우
• 장애인 가구: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이면서 독거 또는 취약가구에 해당하거나, 지자체장이 상시 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 핵심 변경사항! 이전에는 소득 때문에 신청을 망설였다면, 이제 만 65세 이상 혼자 사시는 부모님은 누구나 이 서비스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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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신청 방법, 어디서 어떻게?

독거노인 비상벨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연중 상시 접수합니다.

1) 온라인 신청 (가장 간편!)

1. 정부24(gov.kr)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검색창에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3.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본인 인증 후, 절차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2) 방문 신청

•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 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 거동이 불편하신 경우, 가족이나 지인이 대리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필요 서류는? 기본적으로 신청서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방문 시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므로, 신분증만 잘 챙겨가시면 됩니다.

설치 절차 및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신청 후 설치까지의 모든 과정은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1. 신청 접수: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서비스가 접수됩니다.
2. 현장 확인: 지역센터의 응급관리요원이 직접 댁으로 방문하여 주거 환경과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3. 장비 설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비상벨, 각종 감지기 등 안전 장비를 최적의 위치에 설치합니다.
4. 사용법 안내: 설치가 끝나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장비 사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정부지원 사업으로, 설치비와 월 이용료 등 모든 비용이 100% 무료입니다!

마치며

독거노인 비상벨(응급안전안심서비스)은 단순한 기계 설치를 넘어, 부모님의 안전을 24시간 지켜드리는 든든한 효도 상품과 같습니다. 나와 내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조건에 해당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신청하여 소중한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보세요.

자주묻는 질문 (FAQ)

• 만65세 통신비 할인 감면 지원 신청 안하면 손해!
•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 및 납부액 확인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