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연금 신청 조건 대상 계산 방법 완벽정리(수령액, 월 300만원)

농지연금 신청

평생 일군 농지가 노후를 책임지는 든든한 농지연금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까다로운 조건과 대상 자격부터, 내 수령액을 직접 계산해보는 법과 가장 쉬운 농지연금 신청 방법까지, 제가 직접 알아봤습니다.

내 땅으로 평생 연금 받기! 신청 안 하면 나만 손해!

농지연금, ‘이것’만 알면 사장님도 실업급여 OK!

‘농지연금’은 만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동안 매달 생활비를 연금처럼 지급받는 국가 보증 금융제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택연금은 잘 아시지만, 농지연금은 생소해서 좋은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내 농지에서 계속 농사를 짓거나 임대를 주면서도, 매달 꼬박꼬박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노후 안전망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농지연금 조건 및 대상)

농지연금을 받기 위한 조건대상은 크게 ‘나이’, ‘영농경력’, ‘농지’ 세 가지로 나뉩니다.

  • 나이 조건: 신청연도 말 기준으로 만 60세 이상
  • 영농경력 조건: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연속되지 않아도 합산 가능)
  • 대상 농지 조건:
    •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으로,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본인 소유의 농지
    • 2년 이상 보유한 농지
    • 주소지로부터 30km 이내에 위치한 농지

💡 이런 농지는 안 돼요!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압류·가압류가 걸려있는 등 법적으로 권리 관계가 복잡한 농지는 담보로 제공할 수 없어 연금 가입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달 수령액은 얼마나 될까? (계산 방법)

농지연금 수령액은 내가 가진 농지의 가격과 가입하는 나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계산 방법의 핵심은 ‘나이가 많을수록, 농지 가격이 비쌀수록’ 더 많은 연금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내 나이와 농지 가격만 입력하면, 예상 연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지 가격 5억 원 기준, 나이별 월 수령액 예시 (종신정액형)

가입 연령월 예상 수령액 (세전)
만 65세약 188만 원
만 70세약 211만 원
만 75세약 240만 원

월 지급금 상한액은 300만원입니다.

가장 쉬운 농지연금 신청 방법

농지연금 신청 방법은 가까운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거나, 농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1. [1단계] 사전 상담: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나 콜센터(☎1577-7770)를 통해 내가 대상이 되는지,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상담합니다.
  2. [2단계] 신청서 및 서류 제출: 주소지 관할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 서류를 제출합니다.
  3. [3단계] 심사 및 평가: 공사에서 제출된 서류를 심사하고, 담보가 될 농지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4. [4단계] 계약 체결: 심사가 완료되면 공사와 연금 계약을 체결하고, 농지에 담보를 설정(근저당)합니다.
  5. [5단계] 연금 지급 개시: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 달부터 매월 정해진 날짜에 연금이 지급됩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농지연금의 조건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생 일군 소중한 농지가 단순한 땅이 아닌, 나의 노후를 책임지는 든든한 월급 통장이 될 수 있다는 점,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바탕으로 꼼꼼히 확인하시고,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상담을 통해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노후를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농지연금 조건

자주묻는 질문 (FAQ)

농지연금 신청을 하면, 더 이상 그 땅에서 농사를 못 짓나요?

아니요, 지을 수 있습니다. 농지연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연금을 받으면서도 해당 농지를 직접 경작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여 추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농지연금을 받다가 제가 사망하면 연금은 어떻게 되나요?

신청 시 ‘배우자 승계형’으로 가입했다면, 남아있는 배우자가 만 55세 이상일 경우 연금을 이어서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부부 모두 사망한 후에는, 공사에서 담보 농지를 처분하여 그동안 지급된 연금 총액과 이자를 상환하게 됩니다. 이때 만약 집값이 연금 총액보다 많아 돈이 남으면 그 차액은 법적 상속인에게 돌아가며, 반대로 부족하더라도 추가로 청구하지 않습니다.

농지연금 수령액 계산 시, 농지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농지연금 수령액 계산의 기준이 되는 농지 가격은 ‘공시지가의 100%’ 또는 ‘감정평가액의 90%’ 중 가입자가 더 유리한 쪽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시지가보다 감정평가액이 더 높게 나오므로, 약간의 평가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감정평가를 받는 것이 더 많은 연금을 받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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