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원 신청 방법 (사용처, 지급일, 조건)

경기도 산후조리비

경기도 산후조리비, 소득 상관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 2025년 최신 지원 내용부터 사용처, 지급일까지, 제가 직접 신청해 본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출생 후 1년 안에 신청 필수! 50만원 지원금, 모르면 나만 손해!

경기도 산후조리비,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아이를 낳은 모든 경기도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고마운 제도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과는 별개로, 경기도가 추가로 지원하는 혜택이므로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1) 지원 대상 (아래 조건 모두 충족)

  • 출생아: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출생등록이 된 신생아
  • 부모: 신생아 출생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부 또는 모

2)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내용

  • 지원 금액: 출생아 1인당 50만 원 (쌍둥이 100만 원, 세쌍둥이 150만 원)
  • 지급 방식: 사용 승인된 카드의 경기지역화폐 포인트로 지급

가장 중요한 신청 방법 및 지급일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모두 가능하며, 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12개월 이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1) 온라인 신청 (경기민원24)

  1. ‘경기민원24’ 홈페이지(gg24.gg.go.kr)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2. ‘원스톱 서비스’ 메뉴에서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을 선택합니다.
  3. 신청서를 작성하고, 지원금을 받을 지역화폐 카드를 등록(또는 신규 신청)합니다.
  4. 신청 완료 후,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자격 확인을 진행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신청

2)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급일

  • 신청 후 자격 심사를 거쳐, 보통 7일에서 14일 이내에 등록한 지역화폐 카드로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지급이 완료되면 문자로 알림이 옵니다.

어디서 어떻게 쓸까? (경기도 산후조리비 사용처)

지급받은 50만 원의 지역화폐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정해진 경기도 산후조리비 사용처가 있으며,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 가능 O사용 불가 X
산후조리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후도우미)
한의원 (산후 회복 관련 한약, 침 등)
의원, 약국 (모유 수유 클리닉 등)
• 지역화폐 일반 가맹점 (식당, 마트, 미용실 등)
• 대형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 백화점, 쇼핑센터
• 온라인 쇼핑몰
• 유흥업소, 사행성 업소

💡 사용 지역 제한 확인!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출생 등록한 시·군 내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시에 출생 등록했다면, 수원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자주묻는 질문 (FAQ)

첫만남이용권(200만원)이랑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네, 당연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국가 전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고,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경기도가 별도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따라서 두 가지 혜택을 모두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로 이사 온 지 1년이 안 됐는데, 정말 못 받나요?

네, 안타깝게도 현재 기준으로는 어렵습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의 핵심 조건 중 하나가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경기도 계속 거주’ 요건이기 때문입니다. 단,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이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받은 지역화폐는 경기도 어디서나 쓸 수 있나요?

아니요.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출생 등록을 한 해당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원시에 출생 등록하여 수원페이로 지원금을 받았다면, 용인시나 성남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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